오늘은 아이들과 푸산대학교역앞에 있는 분식집에서 김떡순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어요...
가게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...사진이라도 찍어 둘걸 후회가 됩니다..ㅋ
예전에는 부산대학교 입구에 맛있는 먹을거리와 저렴한 옷가게 들이 참 많았었는데 요즘은 휴대폰 판매점으로 모두 바꼇더군요. 예전 결혼전에는 와이프와 자주 만났던 곳인데 그때 그 풍경은 아니더라구요....많이 아쉬워 하는 와이프를 보니 예전 연애할때 추억이 일부 사라진것이 아쉬웠나 봅니다..
고딩때부터 주로 약속은 부대앞에서 하고 20대땐 싸고 푸짐한 삼겹살집을 자주 가던 저로써도 변한 부산대학교입구가 쬐끔 아쉬웠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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